티큐엠에스, ‘제3회 엔지니어 위한 인문학’ 세미나 성료
티큐엠에스, ‘제3회 엔지니어 위한 인문학’ 세미나 성료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7.01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30일 강남토즈타워점에서 ‘세대별로 느끼는 인문 감성’이란 주제로 개최

[아이티비즈] 국내 IT 프로세스 개선 컨설팅 선두업체인 티큐엠에스(대표 이민재)는 6월 30일 강남토즈타워점에서 ‘제3회 엔지니어를 위한 인문학’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티큐엠에스는 6월 30일 강남토즈타워점에서 ‘제3회 엔지니어를 위한 인문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요 고객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대별로 느끼는 인문 감성’이란 주제로 이민재 티큐엠에스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조경식 고영테크놀러지 과장, 이해종 박사, 김한경 모바일컨버전스 전무 등의 인문학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조경식 고영테크놀러지 과장은 ‘철학, 이론, 응용의 3단계는 어떨까요?’란 주제에서 “철학으로 기본을 다지고, 이론으로 배우고, 응용으로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자”고 말했다.

▲ (좌측부터) 조경식 고영테크놀러지 과장, 이해종 박사, 김한경 모바일컨버전스 전무.

또 두 번째 연사 이해종 박사는 ‘커피와 사회학적 상상력’이란 주제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도 어떤 사회적 상호관계가 형성되는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한경 모바일컨버전스 전무는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사람들은 과연 어떠한 경우에 진정한 행복함을 느끼고, 행복을 얻기 위해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에 깊이있게 발표했다.

그리고 인사말에서 이민재 티큐엠에스 대표는 “최근 엔지니어의 기술력과 인문학적 통찰력을 융합하는 인재 육성이 비즈니스의 핵심 성공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올해로 3번째 '엔지니어를 위한 인문학' 세미나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세미나를 마치고 이민재 티큐엠에스 대표(앞줄 오른쪽 첫 번째)를 비롯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세미나 행사 중에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에 대한 경품이 수여되기도 했다.

티큐엠에스는 고객의 전사적 품질경영 실현을 위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전문 서비스, 솔루션 및 시스템을 제공하는 개선ㆍ이행ㆍ심사ㆍ교육 컨설팅 업체로, CMMI 관련 국내 최다 컨설팅 및 공적 심사를 수행한 국내 최고의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개선 컨설팅, 심사 전문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