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레드햇은 퓨전데이타가 오픈소스 기술 이벤트인 '레드햇 서밋 2016'에 브론즈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퓨전데이타는 2001년 설립되어 꾸준한 기술투자를 통해 VDI 및 서버 가상화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퓨전데이타는 VDI 솔루션 업체로는 처음으로 한국레드햇과 임베디드 파트너십을 통해 ‘하이퍼-컨버지드 VDI 인프라’ 제품의 베타 테스트를 마쳤다. 레드햇 서밋은 27일부서 3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센터에서 개최된다.
퓨전데이타의 이종명 대표는 “15년간의 VDI 및 서버 가상화에 대한 퓨전데이타의 기술력과 오픈소스의 최강자인 레드햇의 통합 인프라 서비스 지원 능력이 하나가 되어 안정적이면서도 탁월한 성능의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의 VDI 솔루션이 갖는 복잡한 기술구현, 낮은 운영안정성 및 비용 문제 등의 단점으로 VDI 인프라 도입에 소극적이었던 제조, 공공, 금융 등의 시장에서 큰 성과를 이뤄낼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