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은 블랙, 골드 2종…전국 330여개 매장에 체험존 구축
[아이티비즈]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X시리즈의 모델인 LG전자 ‘엑스 스킨(X Skin)’을 24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엑스 스킨’의 출시에 맞춰 전국 330여개 매장에 엑스 스킨 체험존을 구축해 고객들이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출시 색상은 블랙, 골드 2종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글로벌 모바일 패션 브랜드 대표 기업인 슈피겐코리아와 함께 엑스 스킨 구매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슈피겐 기프트 박스를 지원금으로 제공한다. 기프트 박스 구성에는 케이블이 내장된 초미니 카드형 보조배터리와 강화 유리 액정, 플립케이스가 동봉돼있다.
LG유플러스 박상훈 PS모바일마케팅부문장(상무)은 “얇고 슬림한 엑스 스킨만의 디자인과 부담 없는 가격을 무기로 엑스 스킨을 국민 스마트폰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며 “엑스 스킨의 출시에 맞춰 고객 혜택이 풍성한 제휴카드도 출시되는 만큼 앞으로도 실용적인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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