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화재 한 지킴이' MOU 체결...<문화재 지킴이> 프로그램 신설
이번 협약으로 CJ헬로비전은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문화재 기자단과 함께 <문화재 지킴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3월부터 지역채널에 편성할 계획이다.
CJ헬로비전은 <문화재 지킴이>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 정보 프로그램인 <생방송 지역발전소> 프로그램과 연속 편성한다. 또, 문화재에 관심이 많은 지역 주민의 참여도 유도해 문화재를 통한 시청자와의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CJ헬로비전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인 만큼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것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긴다." 며 "이번 MOU를 계기로 CJ헬로비전 지역채널이 조상의 얼과 정신이 깃든 문화재를 알리는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지역 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CJ헬로비전 지역채널은 '지역 문화를 함께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의 이야기, 지역의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별 생활 정보 뉴스 프로그램은 물론 <실버 퀴즈쇼 청춘열전>, <테마 콘서트 좋은날>, <은빛 로맨스 해뜰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 편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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