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러닝 전문가 강연 진행…개발자에게 실질적 도움 제공하는 실습 위주 구성
[아이티비즈] 엔비디아(지사장 이용덕)의 ‘딥 러닝 데이(DEEP LEARNING DAY) 2016’이 지난 5월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400여 명의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오전 전문가 강연 세션과 실습을 위한 오후 핸즈온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엔비디아는 최첨단 딥 러닝 기술 개발 트렌드 및 현황을 한국에 알리기 위해 엔비디아 미국 본사의 딥 러닝 전문가들을 초빙해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핸즈온 세션에서는 딥 러닝 관련 개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구성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엔비디아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인 딥 러닝 분야에서 국내 기술력이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풍부한 교류와 함께 보다 많은 실무 밀착형 프로그램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며 “향후 엔비디아는 핸즈온 실습 등 실무 중심의 딥 러닝 프로그램을 전국 단위로 진행하며 GPU 컴퓨팅 기반의 딥 러닝 인프라 및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