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아이티, 차별화 전략으로 차세대 PM 육성
크로니아이티, 차별화 전략으로 차세대 PM 육성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5.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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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교육,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역량 함양에 힘써
▲ PM 양성을 위한 명사 초청 강의

[아이티비즈] ICT 통합 구축 및 유지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크로니아이티(대표 이해관)가 차세대 PM(Project Manager) 육성에 힘쓰며 차별적인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

크로니아이티는 '성공적인 사업의 수행은 인재확보에서 나온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PM의 능력이 곧 사업 수주와 직결될 뿐만 아니라, 회사 경쟁력 향상과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양질의 PM 육성 및 확보를 위한 역량 제고를 꾀하고 있다.

우선, 이 회사의 차별적인 PM 역량 강화 전략 중 눈에 띌만한 제도는 ‘멘토링제’이다. 신입사원을 선임사원이 1:1 멘토로 지도하듯 PM 육성 또한, 공공·금융·기업 등 다양한 분야 프로젝트에서 경험과 지식을 쌓은 선임 PM들이 시스템 구축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각종 기술과 경영관리, 공정 관리 등 관련 노하우를 전수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신임PM을 육성함으로써 폭넓은 ICT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장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인 셈이다.

또 다른 PM육성의 차별점은 전문적인 교육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 함양, CS교육 등 PM으로써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들까지 아우른다는 점이다. 자사만의 가치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공통교육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원으로 사업수행, 사업관리에 이르는 전사적인 지원으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고차원 교육인 셈이다.

이해관 크로니아이티 대표는 "기업의 가치는 사람에서 시작되며 이를 완성시키고 지원하는 것이 회사의 역할"이라며 PM육성과 인재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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