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J7’ 후속작…‘골드컬러’로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함께 배터리 용량도 향상
[아이티비즈] KT(회장 황창규)는 29일 전국 올레 매장 및 직영 온라인 ‘올레샵’을 통해 삼성전자 전용모델인 ‘갤럭시J7(2016)’을 단독 출시하고, 공용 모델인 ‘갤럭시J5(2016)’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갤럭시J7(2016)’을 6월 15일까지 개통한 후, KT에서 5월 2일 출시예정인 ‘현대증권 able슈퍼체크카드’를 발급받고, 통신비 자동이체 및 이벤트 신청한 고객에게는 현대증권에서 결제계좌로 5만원을 캐쉬백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3사 공용모델인 ‘갤럭시J5(2016)’ 모델도 같은 날 출시한다. ‘갤럭시J5(2016)은 5.2”로 전작 5.0” 대비 소폭 화면이 커졌고, 1300만 카메라 화소, 탈착형 배터리(3,100mAh)와 함께, 디자인도 보다 고급스럽게 개선되었다. 출고가는 29만 7천원이다.
KT 디바이스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J7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중장년 고객층의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로, 이번에 출시하는 갤럭시J7(2016)은 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단통법 이후 가성비 높은 중저가 단말에 대한 고객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스펙을 갖춘 KT만의 단독출시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함께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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