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해외 진출 돕고 새로운 유망스타트업 발굴
[아이티비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는 퀄컴과 26일 상호협력을 위한 협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센터의 추천을 받는 보육 스타트업은 퀄컴벤처스에서 투자검토를 받은 후 자격이 충족되면 투자 고려대상이 된다. 또한 퀄컴 Incorporated의 벤처 투자 전문 그룹인 퀄컴벤처스가 스타트업을 추천하면 경기센터가 KT와 사업협력 가능성 및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심사한 후 보육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그리고 차세대 모바일 기술과 관련한 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여 국내 모바일 기술 발전에도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경기센터는 IoT, 핀테크, 게임, 그리고 차세대 이동통신을 특화로 하는 유망 스타트업들을 발굴하여 육성중이다.
경기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세계적인 무선 전화통신사 퀄컴과 협력하게 되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