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로보킹, 국내 누적 판매량 업계 첫 40만대 돌파
LG 로보킹, 국내 누적 판매량 업계 첫 40만대 돌파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6.04.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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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절반 가량 차지해 선두 유지
▲ 여의도동에 위치한 LG트윈타워에서 모델이 LG전자 로봇청소기의 최신 제품인 LG 로보킹 터보 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LG전자 로봇청소기 ‘로보킹’이 국내시장 누적 판매량 4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가 2003년 4월 국내 기업 최초로 출시한 로봇청소기 로보킹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2011년 1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최근 40만대를 넘었다. 국내 시장에서 로봇청소기를 출시한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했다. LG 로보킹은 2011년부터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 LG 로보킹 주요 연혁

LG전자는 ▲2003년 국내최초 초음파 장애물 센서 ▲2009년 세계 최초로 위•아래에 2개의 카메라를 적용한 ‘듀얼아이’ ▲2011년 세계 최초로 제품의 앞ㆍ위ㆍ아래에 3개의 카메라를 장착한 ‘트리플아이’음성인식 기능 ▲2012년 원형 디자인을 탈피해 청소 편의성 높인 사각 디자인 등을 적용하며 로봇청소기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왔다.

LG전자 대표이사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로보킹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며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며 “LG만의 차별화 기술, 디자인 경쟁력을 앞세워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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