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프라이탁, '어반나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젠하이저-프라이탁, '어반나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6.03.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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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반나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티비즈] 젠하이저(www.sennheiser.com)는 업사이클링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위스의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과 함께 어반나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젠하이저 어반나이트(URBANITE)는 탁월한 음질과 단단한 베이스, 야외활동에 더욱 어울리는 견고함을 갖춘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의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헤드폰이다. 스위스의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인 프라이탁(FREITAG)은 트럭에 사용되던 방수 커버를 재활용한 가방을 선보이면서 가장 쿨한 브랜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두 브랜드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은 ‘어반나이트’의 도회적인 스타일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F703 젠하이저 X 프라이탁’ 한정판을 탄생시켰다. 한정판 제품에서는 기존 어반나이트의 블랙 컬러 헤드밴드가 선명한 컬러의 프라이탁 재활용 방수 커버로 교체되어 어반나이트의 핵심 고객층인 개성 넘치는 활동파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한다.

젠하이저 글로벌 디자인 관리 담당 올리버 베르거(Oliver Berger)는 “이 한정판은 혁신적인 음향 설비를 개발하려는 젠하이저의 전문 기술과, 재활용을 통해 새롭고 흥미로운 것을 창조하고자 하는 프라이탁의 선구적인 접근 방식의 완벽한 조합이다”고 밝혔다.

프라이탁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대표 올리버 브룬슈빌러(Oliver Brunschwiler)는 “합작을 통해 젠하이저와 프라이탁이 한가지 제품에 높은 성능과 톡톡 튀는 개성을 함께 담았다. 우리는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줄 이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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