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명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7기, 1년간 서울·청주 지역에서 미술수업 보조교사로 활동
[아이티비즈] 엔비디아(www.nvidia.co.kr, 지사장 이용덕)가 시각장애 학생 대상 미술교육 지원 프로그램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NVIDIA Touch Visual)’의 일환으로 22명의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7기를 선발하고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으로 구성된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7기는 수도권(19명) 및 청주(3명)에서 앞으로 1년 간 보조교사 자격으로 매주 평균 1회 이상 맹학교 미술수업에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엔비디아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터치 비주얼 프로그램은 시각 장애 학생들에게 미술 교육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해 어느덧 7회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올해도 서포터즈들과 함께 그 어느 해보다 풍부하고 보람찬 봉사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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