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 사회복지사 8000명 배출기념 실습생 전원 장학금 지원으로 2월 추가 모집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 사회복지사 8000명 배출기념 실습생 전원 장학금 지원으로 2월 추가 모집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6.02.22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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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새롭게 변경되어 도입되는 복지 정책으로 인해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분주해졌다.

또한 사회복지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관련 기관과 학습자들이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이런 가운데 최근 약 8,000명의 사회복지사를 배출한 서강전문학교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8000명 배출을 기념하여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통해 수강생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은 2월, 3월, 4월 매월 개강을 통해 학습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2월 개강반은 현재 마지막 추가모집 중으로 하루라도 빨리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이들은 서둘러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서강전문학교 강영규 총장은 “사회복지학과, 아동보육학과에서 2년제 학위를 취득하고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교육으로 8000여명의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를 배출했다. 무엇보다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직업군으로 보다 양질의 교육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현장실습을 마치고 새 출발을 앞둔 수강생들을 독려하기 위해 모든 수강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우수 교수를 선발하여 북유럽 선진국의 복지시스템 도입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 연수 중인 사회복지학과 김남희 교수는 북유럽 선진국 연수를 통해 해외복지기관협약 및 유수의 대학들과 협약으로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덴마크 기술대학의 헨릭룬트 박사, 이탈리아 시에나 대학의 패트리샤 박사 등 세계적 석학들의 특강을 진행해 왔다.

서강전문학교는 서울시복지재단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시사회복지협회 등 대표 사회복지기관과 연계를 통한 폭 넓은 사회복지실습과 보육실습이 가능하며, 실습과목 수강부터 현장실습까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원스톱 교육 과정으로 단기간 취업까지 가능하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사회복지현장실습 2월 개강반은 현재 추가모집 중에 있으며, 3월 19일 개강반은 선착순 모집 중으로 실습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bokji.sg.ac.kr)와 전화(02-2637-6061, 6068)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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