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설 연휴’ 네트워크 관리 이상없이 마쳐"
SK텔레콤 "‘설 연휴’ 네트워크 관리 이상없이 마쳐"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2.10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연휴 6일동안 총 2700여명 근무…7241개 국소 트래픽 관리 만전
▲ SK텔레콤 보라매사옥 상황실에서 네트워크 관리 요원들이 실시간 트래픽 현황을 체크하며, 네트워크 안전 관리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SK텔레콤(대표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설 연휴기간 동안인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 공원묘지, 대형마트 등 7,241개 국소에서 급증하는 이동통신 트래픽을 관리하기 위한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했으며, 성공적으로 네트워크 관리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ㆍ국도 정체구간에서 발생하는 트래픽 급증에 대해 용량 증설 및 트래픽 분산 조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특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데이터 사용 패턴에 맞춰 용량을 증설하는 등 망 전체를 효율적으로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위해 총 2,700여명, 일평균 460여명을 비상근무에 투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