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진행
다날,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진행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5.12.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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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다날(대표 최병우)이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다날은 다날엔터테인먼트, 달콤커피 등 본사와 계열사를 포함한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6 나눔캠페인’의 일환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날의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1억원 상당의 쌀 4000포대를 산지에서 직접 구매해 서울역, 종로, 영등포 등 5개구 쪽방촌을 비롯한 강서구청, 경기지역의 시설 등 10개 지역에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기부 행사로 진행됐다.

다날 최병우 대표는 “쌀소비 촉진 및 지역농가 활성화를 위해 산지에서 쌀을 직접 구매해 지역기관들의 협조를 받아 저소득층이나 쪽방촌, 독거노인, 복지단체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 및 단체 4000여곳에 직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배달했다”며 “쌀 나눔 행사를 통해 농가소득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또 “이번 행사와 함께 다날쏘시오가 론칭한 국내 최초의 셰어링 포털서비스인 ‘쏘시오’를 통해서 이동국 스타 기부 및 도서기증 릴레이를 진행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나눔이나 기부와 같이 좋은 뜻을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단체, 스타, 개인들도 관심을 갖고 ‘쏘시오’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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