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 갖춘 창조경제 기업으로 뽑혀
[아이티비즈] 와이즈넛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발표한 'K-글로벌 300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00년 설립된 와이즈넛은 2004년 국내 최초 멕시코전자정부 검색솔루션 수출 및 2006년 미국 NBC.com에 뉴스피딩솔루션을 수출하는 등 국내 유일의 세계 9개국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와이즈넛은 지난 15여년 동안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Machine Learning, Context Aware, NLP 등) 및 빅데이터 수집, 검색(대용량 검색, 표절검색 등)솔루션의 핵심 기반 기술인 언어별 자연어분석기술, 텍스트마이닝기술, 언어처리기술, 문장의 의미분석기술 등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원천기술 관련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유망 벤처기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이번 ‘K-글로벌 300’ 선정으로 창조경제 주무부서인 미래부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돼 기쁘다”며 "이번 선정 결과는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빅데이터 수집, 검색 등 집중된 기술력과 국내 2200개사 대상 솔루션 공급 및 해외 9개국에 솔루션을 수출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써, 내년 인공지능기반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