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ATP 프레임워크, ICSA랩 ATD 인증 획득"
포티넷 "ATP 프레임워크, ICSA랩 ATD 인증 획득"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12.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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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개 이상 지능형 공격 식별, 완화 및 28일의 테스트 기간 동안 오류 탐지율 제로

[아이티비즈]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 www.fortinet.co.kr)는 21일 자사의 ATP(Advanced Threat Protection) 프레임워크가 ICSA 랩의 지능형위협방어(ATD; Advanced Threat Defens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CSA 랩은 버라이즌의 산하 독립 기관으로, 보안 제품들의 성능과 보안성을 테스트 및 인증하고 있다.

ICSA 랩은 포티넷 ATP 프레임워크의 구성요소인 포티샌드박스 지능형 위협 탐지 어플라이언스, 포티게이트 방화벽 어플라이언스, 포티클라이언트 엔드포인트 보호 등 3개의 솔루션을 테스트했다. 이들 구성요소는 이번 테스트에서 500개 이상의 지능형 공격을 식별, 완화시켰으며, 28일의 테스트 기간 동안 오류 탐지가 없어 최고 점수를 받았다.

포티넷의 제품 및 솔루션 담당 존 매디슨(John Maddison) 부사장은 “시장 내 여러 잡음들로 인해 기업들이 보안과 관련된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에 포티넷은 제3의 독립 기관으로부터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엄격하고 객관적인 테스트를 받음으로써 고객들이 자사 솔루션이 실전에서 어떤 성능을 발휘하는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자사의 ATP 프레임워크가 데이터센터에서 엔트포인트 엣지까지 지능적인 보호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명백히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점차 진화하는 위협에 대한 우수한 역량을 검증 받기 위해 포티넷 ATP 프레임워크는 1년에 4차례 ICSA 랩으로부터 테스트를 받고 있다. 포티넷은 첫 ATD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ICSA 랩 ATD 인증을 가장 먼저 획득했다.

ICSA 랩의 매니징 디렉터인 조지 자팍(George Japak)은 “사이버 위협이 지속적으로 변화할 때마다 보안 기술 및 멀티계층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은 이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며 “ATD 테스트 프로그램에서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포티넷의 ATP 보안 솔루션이 기존의 보안 제품이 놓칠 수 있는 덜 알려진 새로운 악의적 위협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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