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 2015년 크리스마스 맞아 초대형 일루미네이션 파사드 선보여
신세계 본점, 2015년 크리스마스 맞아 초대형 일루미네이션 파사드 선보여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12.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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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작년 12월, 신세계는 세계적인 영상디자이너인 ‘마리 장 고데’가 연출한 미디어파사드로 큰 이슈를 일으킨 바 있다. 올해도 역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세계적으로도 찾아볼 수 없는 초대형 일루미네이션 미디어파사드를 선보여 화제이다.

▲ 사진제공=필라멘트리

지금 신세계 본점에서는 화려한 조명으로 거리를 수놓은 초대형 일루미네이션 미디어파사드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이 미디어파사드는 점멸과 디밍이 전부였던 기존 일루미네이션의 틀을 깨고 벗어나, 스토리텔링으로 시작된 요소들이 모두가 살아 움직이듯 자연스럽게 패턴과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 볼 수 있다.

이번 신세계 초대형 일루미네이션 파사드를 연출한 쇼 연출가 박상우 감독(에이피라인)은 “세계에 유례없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대한민국의 미디어 콘텐츠가 세계적이라는 걸 알리게 되는 또 하나의 좋은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좋은 기회를 주신 신세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분위기를 환상적인 조명으로 더욱 로맨틱하게 빛내줄 신세계 초대형 일루미네이션 미디어파사드는 2016년 1월 17일까지 신세계 본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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