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새로운 vPro 플랫폼 통해 기업용 AI PC 도입 확대
인텔, 새로운 vPro 플랫폼 통해 기업용 AI PC 도입 확대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4.02.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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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새로운 vPro 플랫폼을 통해 엔터프라이즈용 AI PC에 인텔 코어 울트라를 확대한다.
인텔은 새로운 vPro 플랫폼을 통해 엔터프라이즈용 AI PC에 인텔 코어 울트라를 확대한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인텔은 MWC 2024에서 새로운 인텔 vPro 플랫폼을 통해 기업 고객에게 AI PC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28일 밝혔다.

인텔 아크(Arc) GPU가 내장된 인텔 코어 울트라(Ultra) 프로세서와 인텔 코어 14세대 프로세서의 향상된 기능은 엔터프라이즈, 중소기업, 교육을 비롯한 공공 부문, 엣지에 새로운 PC 경험을 제시한다.

올해 광범위한 기업용 포트폴리오로써,델, HP, 레노버, LG,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삼성 등 파트너사를 통해 100종 이상의 노트북, 투인원(2-in-1), 데스크톱 및 보급형 워크스테이션 디자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데이비드 펭 클라이언트 총괄은 “인텔 코어 울트라를 탑재한 새로운 인텔 vPro 플랫폼은 생산성, 보안, 관리 용이성, 안정성 전반에 걸쳐 기대치를 계속 높임으로써 IT 조직이 확신을 갖고 전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며, “00개가 넘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윈도우 11과 코파일럿을 통해 새로운 AI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은 시스템을 교체하여 AI를 준비할 최적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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