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제4이동통신사 사업자 선정을 위한 경쟁이 스테이지엑스과 마이모바일 양자대결 구도로 변화됐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28㎓ 대역 주파수경매 1일차가 1월 25일 9시 30분에 시작되어 17시에 종료됐으며,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은 6라운드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입찰참가자 중 세종텔레콤는 이날 경매를 중도 포기했다고 발표했다.
1일차 경매 결과, 최고입찰액은 757억원으로, 2일차 경매는 1월 26일 9시에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 7라운드부터 속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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