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전국 주요 도서관·진흥원 11곳에 신티크 설치
와콤, 전국 주요 도서관·진흥원 11곳에 신티크 설치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5.11.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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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웹툰 창작 체험관 사업'에서 담당기관으로 선정된 기관 대상
▲ 한국와콤은 웹툰 창작 체험관 사업에 선정된 전국 주요 도서관∙진흥원 11곳에 와콤 신티크 설치했다.

[아이티비즈] 한국와콤(대표 서석건, www.wacom.com)은 융합형 디지털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15 웹툰 창작 체험관 사업'에서 담당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주요 도서관∙진흥원 11곳에 신티크(Cintiq) 태블릿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 웹툰 창작 체험관 사업'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만화 창작 인력 저변 확대 및 웹툰 창작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 담당기관으로 선정된 전국의 주요 도서관, 산업진흥원, 대학교 등은 향후 기관 내 웹툰체험관을 마련하고, 웹툰 창작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창작용 태블릿 등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와콤 신티크는 다양한 디지털 창작자들을 타깃으로 하는 와콤의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군이다. 소형의 슬림하고 콤팩트한 사이즈에 하이퀄리티 풀 HD해상도를 지원하는 신티크13HD부터 와이드 뷰 앵글과 프리미엄 컬러 구현으로 풍부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신티크22HD 및 신티크22HD 터치가 있다.

특히 현존하는 최고 사양의 액정 태블릿으로 베젤 부분까지 일체형 글라스 스크린을 탑재한 신티크 27QHD 및 신티크 27QHD 터치는 물론, 윈도우 기반의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태블릿인 신티크 컴패니언2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서석건 한국와콤 대표는 “이번 웹툰 창작 체험관 사업을 통해 전국 주요 단체 및 기관들에서 와콤 신티크 태블릿을 대거 도입하고 있다”며 “와콤 신티크 태블릿이 웹툰, 만화 분야의 다양한 문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향후 학생들의 역량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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