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클리닉, 1호 기술이전점 방배내방점 오픈
명품클리닉, 1호 기술이전점 방배내방점 오픈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11.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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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클리닉 이현석 대표(좌)와 )방배내방점 고성만 점장

[생활정보] 명품수선 전문기업 명품클리닉에서는 1호 기술이전점인 ‘방배내방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명품클리닉의 1호 기술 이전점인 방배내방점은 명품클리닉에서 최근 추진 중인 창업 프렌차이즈 방식의 한 가지인 명품수선 노하우를 전수 받아 창업하는 형태의 창업점으로 명품클리닉 본사에서 창업에 관련한 수선기술과 관리운영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방식의 기술 창업점이다.

1호 창업주인 방배내방점 고성만 대표는 국내 신용카드 시장초창기 이던 1990년대 카드제조업계에 입사하여 동업계에서 만 25년을 재직 하다가, 마그네틱 카드시장에서 ic칩이 내장된 스마트 카드 시장으로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기술력과 자본력을 등에 업은 대형기업들의 독과점 시장지배 현상이 심화되어 새로운 기회를 찾던 중 명품수선이라는 새로운 도전하게 된 사례다.

그는 창업 결심전 쉽지 않은 자영업 창업실태를 보고 창업전 주요 4가지 체크포인트 ① 단기간 인기나 트랜드성이 아닌 지속적 성장가능성이 있는 업종을 선택 ② 나이나 성별에 관계 없이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업종 ③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른 기술 노하우가 축적 될 수 있는 기술직 업종 ④ 부부가 함께 일 할 수 있는 업종 등을 고려했다.

그는 이 4가지 체크포인트를 중점으로 하여 시장 조사를 시작하였고 업종선택 전에 과거 회사에서 디자인팀에서 근무하던 아내의 손재주와 자신의 꾸준함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부부창업 아이템으로 명품수선업을 선택하고 창업에 결심을 하였다.

명품클리닉 방배내방점 고성만 대표는 “명품 수선업의 시장조사를 하면서 명품클리닉을 알게 되었으며, 현재의 수준에만 안주하지 않고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진취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본사의 자세가 무척이나 인상 깊었으며, 명품 수선업으로 오랜 노하우와 경력을 인정 받고 있는 명품클리닉을 접하게 된 것은 대단한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부부가 함께 명품클리닉 본사에서 명품 수선 및 염색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면서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희는 작은 소품 하나라도 정성으로 수선에 임할 것이며, 고객에 대한 작은 정성, 제품에 대한 작은 정성 하나가 고객의 만족을 높일 수 있다는 이념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정성을 다하는 명품클리닉 방배내방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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