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희 리포터, KBS2 '2TV 아침'서 도서관 100배 즐기기 코너 출연
구재희 리포터, KBS2 '2TV 아침'서 도서관 100배 즐기기 코너 출연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5.11.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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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방송인 구재희 리포터가 KBS2 '2TV 아침'에서 공공도서관과 함께하는 도서관 100배 즐기기 코너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 코너는 도서관을 100배 즐기기 위한 팁을 전달하고 직장인이 퇴근길에 즐기는 퇴근길 인문학부터 노년층을 위한 건강프로젝트 9988(99세까지 팔팔하게),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과 친해지는 학습교실 등을 운영한다.

또한 친근하게 변화한 최신 도서관의 모습을 전달하며, 기존의 딱딱한 도서관의 이미지를 벗고,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도서관 프로그램인 “길 위의 인문학” “노인 한글교실” “중국어/영어 교실” 등 다양한 도서관 관련 소재와 이슈를 발굴하여 KBS2 “2TV 아침”의 “도서관 100배 즐기기”코너를 통해 전달된다.

구재희 리포터는 “촬영을 위해 찾아간 직장인들의 놀이터가 되어준 양반의 도시 '안동'의 도서관, 어린이들에게 책과 더 친해지는 시간을 선물했던 서울의 도서관, 노인을 위한 배려의 시설과 프로그램이 많아 인상 깊었던 용인의 도서관을 찾아가 촬영하며 도서관이 변화하고 시민에게 다가온 모습이 인상깊었고, 저도 앞으로 집 도서관을 자주 이용해야겠다”며, "KBS2의 간판 아침방송 '2TV 아침'에 합류한 만큼, 더욱 더 열심히 재미있고 즐거운 세상의소식을 전달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하루 중 가장 기다리는 퇴근 시간이 더욱 더 풍성해 질 것 같다.’ ‘집 주변 도서관을 이용해 봐야겠다.’ ‘유익한 정보로 아이와 함께 도서관으로 소풍 갈 계획이다’ 등의 긍정 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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