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시리즈 기간 전문 해설위원이 함께하는 오픈채팅방 운영
[아이티비즈]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카카오TV 라이브 방송과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연동한 ‘카카오TV 라이브 오픈채팅’ 기능을 출시하고, 이에 맞춰 KBO 한국시리즈 기간 동안 전문 야구 해설위원이 참여하는 오픈채팅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톡 > 더보기 > 카카오TV > 라이브 메뉴에서 실시간 동영상을 선택하면 하단에 주제별 오픈채팅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직 생성된 방이 없는 경우 우측 상단의 ‘+’를 눌러 개설하면 된다. 오픈채팅방에 입장하면 채팅방 상단에는 카카오TV의 라이브 영상이 자동 재생되며, 영상을 보며 동시에 카톡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TV 라이브 오픈채팅은 이용자가 모바일에서의 동영상 소비는 주로 혼자 하지만, 같은 동영상을 즐기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하는 니즈가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선보이게 되었다”며 “특히, 많은 사람이 함께 볼수록 재미가 더해지는 라이브 스포츠 경기의 경우, 카카오TV 라이브 오픈채팅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