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 "자회사 ‘씽크빅’, 포괄적인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
한국테라데이타 "자회사 ‘씽크빅’, 포괄적인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5.10.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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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레이크 관리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원활히 지원

[아이티비즈]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최승철)는 자회사 씽크빅(Think Big)이 업계 최초로 하둡 데이터 레이크(data lake)의 최적화 및 가용성,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하둡을 위한 포괄적인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씽크빅은 이미 검증된 숙련된 엔지니어,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로 구성된 컨설팅 팀을 통해 데이터 레이크의 관리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원활히 지원한다.

씽크빅의 론 보드킨(Ron Bodkin) 사장은 “하둡을 위한 씽크빅의 매니지드 서비스는 데이터 품질, 신뢰성, 매일 완료되는 운영 업무를 보장하는 분석 에코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들이 기업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하둡은 여러 과제를 통해 성숙되어가는 기술이다. 씽크빅은 일반적인 하둡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이 가진 과제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하둡을 위한 씽크빅 매니지드 서비스는 스파크(Spark), 카프카(Kafka), NoSQL, 기타 오픈 소스 기술뿐만 아니라, 클라우데라(Cloudera), 호튼웍스(Hortonworks), 맵알(MapR) 등 주요 아파치 하둡 분산을 지원할 수 있는 숙련된 운영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씽크빅 매니지드 서비스에는 상용 하드웨어, 테라데이타 어플라이언스, 또는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하둡 플랫폼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스탭 증대(staff augmentation), 관리, 모니터링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씽크빅은 8시간 교대 근무부터 상시 운영까지 유연한 지원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씽크빅 서비스는 새로운 방법으로 빅데이터를 탐색하고 가치를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또는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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