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미드 한달여 만에 150만건 돌파
LG유플러스, 미드 한달여 만에 150만건 돌파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5.10.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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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시즌5: 리본>, <12몽키즈> 등…20대보다는 30~40대 남성 고객이 주요 시청층
▲ LG유플러스는 NBC유니버셜의 대표 미드인 <히어로즈 시즌5: 리본> 등이 지난달 국내에 독점으로 제공된 이후 한달여만에 시청건수가 15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이티비즈]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NBC유니버셜의 대표 미드인 <히어로즈 시즌5: 리본> 등이 지난달 국내에 독점으로 제공된 이후 한달여만에 시청건수가 150만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지난달 중순부터 제공하고 있는 NBC유니버셜의 대표 미드에는 <히어로즈 시즌5: 리본>과 <12몽키즈>, <새티스팩션(Satisfaction) 시즌2> 등이 있으며, 이들 미드는 LG유플러스의 각 플랫폼에서 골고루 팬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히어로즈>는 전 세계 초능력자들의 영웅담을 담은 인기 TV 시리즈다. <12몽키즈>는 동명의 영화를 모티브로 인류의 멸망을 가져올 치명적 전염병의 근원을 없애기 위해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미국판 사랑과 전쟁’으로 불리는 <새티스팩션>은 부부의 눈을 통해 결혼생활 만족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NBC유니버셜의 대표 미드는 20대 보다 30대~40대 남성 고객이 주 시청층으로 분석됐다. NBC유니버셜 미드 주 시청자는 남성 고객으로 전체의 60%에 달했다. 그 동안 미드라는 장르에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40대가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성별로는 남성이 65%로 여성(32%)의 2배를 차지했다.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팀 문현일 팀장은 “올해 초부터 HBO가 몰고 온 미드 열풍이 NBC유니버셜로까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미국 7대 메이저 영화사를 포함해 국내 어디에도 없는 세계적인 콘텐츠를 누구보다 빨리,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오직 LG유플러스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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