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의 콘페이(KONPAY)가 글로벌 거래소 후오비글로벌(HuobiGlobal)의 PrimeVote의 TOP20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콘돌은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할 핵심기술 사업을 통하여 비즈니스의 성장을 만들어 가며 주목받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국가 디지털 변환 프로그램 및 전략을 공표한 선도 국가 중 하나인 베트남의 주한베트남관광청 대표부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주요 사업군은 디지털&모바일 결제 솔루션 콘페이가 있다.
후오비글로벌은 거래소, 무역, 지갑, 스토리지 등 글로벌 블록체인 자산 금융 서비스 업체다. 2013년 설립된 후오비 그룹은 젠 펀드와 세쿼이아 캐피털의 자금 지원을 받아왔다. 누적 거래액은 1조 2000억 달러를 넘어섰고 한때 글로벌 점유율 50%를 기록하며 세계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발돋움하기도 했다.
이번 후오비글로벌에서 진행하는 PrimeVote에서 콘페이가 TOP20 중 상위 득표를 가지게 될 경우 후오비글로벌에 상장이 되며 거래가 지원된다. 콘페이는 최근 공격적인 업무협약들을 맺으며 2023년 로드맵 발간과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후오비글로벌 PrimeVote 캠페인은 2023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투표 기간은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글로벌 공지사항과 콘페이의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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