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리니어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홍사곽)는 두 개의 LED 스트링을 50mA, 최대 10개까지 구동할 수 있는 고효율 정전류 LED 드라이버(제품명: LT3909)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균일한 밝기를 보장하기 위해, 각 LED 스트링은 ±1.8% 전류 매칭 기능의 정확한 하이사이드 전류 소스를 제공한다. 2.9V ~ 40V에 해당하는 입력 전압 범위는 단일ㆍ멀티 리튬이온 입력에서부터 자동차 및 산업 애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LT3909는 최대 40,000:1의 PWM 디밍 비율을 제공하며, 광범위한 범위의 주변 조명 조건에 영향을 받기 쉬운 자동차 및 항공 디스플레이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LED 백라이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LT3909는 스트링당 최대 36V까지 제공하며, 출력 전압은 최상의 효율을 위해 LED VF 에서 다양하게 적용된다. 부스트 토폴로지에서 LED 구동을 위해 설계되었다고 해도, LED 전류는 VIN 이 VOUT보다 더 높더라도 정확하게 조절된다.
LT3909는 2MHz의 고정 스위칭 주파수에서 동작하며, 매우 적은 수의 외부부품만 사용하면서도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 AM 라디오와 같은 중요한 주파수 대역을 피할 수 있게 한다. 소형 외부 부품과 3mm x 3mm DFN (or MSOP-12E) 패키지가 결합되어 50mA LED의 두 개 스트링이 필요한 LED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매우 콤팩트한 솔루션 풋프린트를 제공한다.
LT3909는 내부 400mΩ, 40V, 1A 스위치와 통합형 쇼트키 다이오드 온칩이 적용되어, 외부 다이오드 사용시 필수적인 추가적인 비용과 공간을 줄여준다. 독자적인 하이사이드 LED 전류 감지 토폴로지를 통해 LED 캐소드(cathode)는 그라운드에 직접 연결될 수 있으며, 단일 와이어 전류 소스를 생성한다. 단일 저항은 하이사이드 전류 소스를 10mA ~ 50mA 범위의 LED 전류로 설정한다.
LT3909는 개방 및 단락 LED 보호 기능 모두를 제공하며, 이러한 상태를 나타내는 오류 플래그를 제공한다. 하나의 LED 스트링이 개방 또는 단락으로 오류 상태가 될지라도, 다른 스트링은 레귤레이션을 유지한다. 다른 기능으로 내부 보정, 소프트스타트, 마이크로파워 셧다운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