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델코리아(www.dell.co.kr, 대표 김경덕)가 최상의 색재현력과 정확도를 제공하는 프리미어컬러(PremierColor) 기술력과 강력한 성능으로 디자인 전문가에게 최적화된 최신의 델 울트라샤프(UltraSharp) 모니터 '델 울트라샤프 32(UP3216Q), 델 울트라샤프 27(UP2716D) 및 델 울트라샤프 25(UP2516D)' 등 3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델 울트라샤프 모니터 라인업은 그래픽, 애니메이션, 영상 편집, 삽화 및 출판, 건축 설계 및 CAD/CAM 등 고도의 정밀 작업을 필요로 하는 전문가들에게 최상의 스크린 환경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델 울트라샤프 모니터는 deltaE < 2 설정으로 출하, 구매 즉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정확한 색상으로 작업 가능하다. 또한 컬러 커버리지도 광범위해져 어도비 RGB, rRGB 이외에 HDTV 색 표준인 REC709와 디지털시네마 색 표준인 DCI-P3이 새롭게 추가되어 컬러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와 더불어, 10억 7천 4백만 가지의 컬러를 제공하여 정밀하고 정확한 디테일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178° x 178°의 초광시야각은 시원한 화면과 함께 어떠한 각도에서도 균일한 색상과 또렷한 화질을 제공, 보다 정확한 디자인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델l의 울트라샤프 모니터 32인치 UP3216Q는 울트라 HD라 불리는 4K 모니터로, 사진, 건축, 출판은 물론 영상 편집 시에도 최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3840x2160 해상도는 Full HD 대비 6백만 픽셀 이상의 고농도를 지원, 뛰어난 디테일과 선명함을 표현할 수 있어 디자인 작업 시 미묘한 차이까지 식별 가능하며, 색조도 쉽게 향상시킬 수 있다.
UP3216Q에서 지원하는 색상 표준 규격은 어도비 RGB 99.5%, sRGB 100% 이외에도 방송 및 영상 작업에 특화된 REC709 100%와 DCI-P3 87%가 추가되어, 방송이나 영화 콘텐츠 제작시 실사에 가까운 디테일 표현과 정교한 색상 작업을 가능하게 하여 더욱 생동감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다.
또한, HDMI 1.4보다 넓은 대역폭의 HDMI(MHL) 2.0을 통해 4K 해상도의 콘텐츠 전송시 60Hz에 지원, 보다 자연스러운 화면을 보여 준다.
델의 울트라샤프 모니터 27인치 UP2716D와 25인치 UP2516D는 2560x1440의 QHD 해상도로 정확한 색상과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특히 연결된 이미지 작업이나 다중의 윈도우를 통한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전문가에게 멀티모니터로 활용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7.35mm의 초박형 프레임은 듀얼모니터나 멀티모니터로 연결하여 작업 시 모니터 간 경계를 최소화 하여 하나의 이미지를 작업하는 것과 동일한 환경을 만들어 효율성을 높여 준다. 또한, 모니터를 시계 방향 또는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시킨 세로 화면에서도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델의 프리미어 기술이 적용된 UP2716D와 UP2516D 역시 어도비 RGB 100%, sRGB 100%, REC709 100%, DCI-P3 98% 등 4가지 색상 표준 규격을 지원, 애니메이션 디자인이나 영상 편집 시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만족시킨다.
이 외에도, 사용자는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통해 선호하는 색역 및 레이아웃을 쉽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하나의 모니터에 두 개의 PC를 연결하여 이를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델코리아 마케팅 총괄 박재표 전무는 “델 모니터는 디자인 전문가나 고급 사용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을 정도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세계 1위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델 울트라샤프 모니터 라인업은 높은 수준의 색재현율과 정확성, 효율성까지 두루 갖춘 완벽한 제품군으로, 영상을 비롯,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색상 및 디테일의 퀄러티를 향상시켜야 하는 전문가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