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번들 솔루션 발표…전세계 리셀러 계약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는 데이터 보호 및 비정형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를 보유한 유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에이템포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강화로 양사는 고객들에게 에이템포의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인 ‘에이템포 티나 소프트웨어(Atempo Tina software)’, 퀀텀 미디어 서버(Quantum media server), 퀀텀 2차 스토리지 솔루션(Quantum secondary storage solutions)으로 구성된 새로운 번들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에이템포와 새로운 전세계 리셀러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퀀텀은 자사를 통해서만 제공되던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모든 것을 포함) 용량-기반 구독 라이선스 모델’을 통해서도 에이템포 티나(Atempo Tina) 소프트웨어를 재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퀀텀의 제임스 먼들 글로벌 채널 책임자는 "고객들과 리셀러들은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면서 사용과 구매가 용이한 솔루션을 원하고 있다”며, "퀀텀의 2차 스토리지 포트폴리오와 에이템포 티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완벽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조달 구축, 지속적인 지원을 간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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