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버스 라바 NFT, 서울 전역 지하철·버스 등 옥외광고 개시
애니버스 라바 NFT, 서울 전역 지하철·버스 등 옥외광고 개시
  • 장현주 기자
  • 승인 2022.04.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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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IP 기반 E2E 메타버스 프로젝트 애니버스가 서울 전역 지하철·버스에 라바 NFT 광고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메타콩즈와 파트너쉽을 맺고 선보인 애니버스의 대표 캐릭터 라바 PFP NFT 1만종 완판을 기념해 제작되었으며, 오는 5월 초까지 약 한 달간 개시될 예정이다.

애니버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E2E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애니버스의 메타버스 에코시스템 안에서 유저는 게임, NFT 스테이킹, 거버넌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고 그에 따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애니버스는 지난 3월 세계 최고의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에 라바 PFP NFT 1만종을 런칭했으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최초 판매 후 한 달여가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높은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픈씨 클레이튼 부문 거래량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애니버스는 서울 내에서도 대학생 및 직장인들이 많은 오피스 권역 대중교통에 전략적으로 광고를 배치함으로써 블록체인과 NFT에 비교적 친숙한 나이대의 대중들에게 라바 PFP NFT의 성공적인 완판과 애니버스 프로젝트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니버스 관계자는 “이번 서울 전역 지하철·버스 광고는 애니버스 라바 PFP NFT 런칭 기념으로 공개된 로드맵 중 하나로, 위 로드맵 달성을 시작으로 남은 로드맵 또한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애니버스 라바 PFP NFT 프로젝트에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홀더들의 믿음에 보답하고, 더 많은 대중에게 프로젝트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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