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워크플로우 및 전송 솔루션…향상된 OTT 비디오 화질과 시청자 경험 제공
[아이티비즈] 아카마이코리아(대표 손부한, www.akamai.co.kr)는 본사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장비전시회 ‘IBC 2015’에 참가해 4K 방송급 영상을 인터넷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카마이 솔루션은 보다 다양해진 스트리밍 비디오 비즈니스 모델에 맞게 콘텐츠 사업자와 포털이 워크플로우를 전면 정비하고 조정함으로써 OTT(Over The Top) 전략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콘텐츠 사업자는 트랜잭션 업체든 광고 지원 업체든 상관 없이 실시간/온디맨드 워크플로우 서비스, 최상의 CDN 기능, 심도 있는 분석 기반의 서버 단 수익창출 기능 등 아카마이 특화 솔루션이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아카마이는 분야별 전문가 및 파트너와 함께 콘텐츠 사업자가 비디오 품질과 서비스 확장성, 클라우드 기반 워크플로우 및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어떻게 방송급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와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지 시연한다.
빌 휘튼 아카마이 부사장 겸 미디어 총괄 책임자는 13일 오후 12시30분 전시장 12, 엘리시움 룸 D203에서 열리는 ‘4K 라이브 스트리밍 비즈니스’ 패널 토의에 참석한다. 패널들은 라이브 스트리밍 4K 비디오와 특히 OTT로 전송되는 라이브 스포츠 콘텐츠에 대한 최근 동향과 초기 기회를 논의한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