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인사이트(대표 홍주표)가 소형가전 및 디지털기기 브랜드에 네모인(NEMOIN) 개별QR코드 정품인증라벨을 공급하여, 짝퉁 및 불법유통 방지와 고객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 스피커, 휴대폰, 메모리 등 각종 전자제품의 짝퉁 판매 문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온라인/모바일 쇼핑이 급증한 요즘 피해사례도 늘고 있다. 직구나 병행수입 제품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반면,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거나 제품 불량 등의 하자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환불/교환조치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
특히 브랜드 및 공식 판매사에서 구매한 제품이 아닌데, A/S 요청 및 제품문의를 하는 등 다수의 전자제품 브랜드에서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데, 이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많은 브랜드에서 네모인 홀로그램 정품스티커를 적용하며 주목받고 있다.
네모인은 개별QR코드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간편한 모바일 정품인증은 물론, 정품등록까지 동시에 가능하여 소비자 편의성이 높고, 브랜드 담당자 또한 고객관리가 쉽다.
소비자가 직접 정품인증 후에 제품등록을 진행하고, 기업 담당자는 정품인증이 완료된 제품에 한하여 저장된 고객DB를 토대로 A/S관리 및 리마케팅 등의 추가 관리가 가능해 유통관리와 고객관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네모인사이트 관계자는 “네모인 정품인증 스티커는 홀로그램/투명필름/금박 등 다양한 원단을 적용할 수 있고, 브랜드가 원하는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라며 “스티커 하나로, 정품인증 및 고객관리, 유통관리를 원스탑으로 진행할 수 있고, 브랜드의 각종 이벤트/온라인 채널을 홍보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으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