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청주에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 개소
인터넷진흥원, 청주에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 개소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5.08.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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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역 중소기업 정보보호 첨병 역할…현장방문 컨설팅 등 지원
▲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창조경제혁신센에서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 개소식이 진행됐다. (왼쪽부터) 박수철 충북SW융합센터 입주기업 협의회장, 이명재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임희무 충정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박제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정한근 미래창조과학부 정보보호정책관, 최광옥 충정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신필수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원장, 연철흠 충청북도의회 의원.

[아이티비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중부권역 중소기업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및 정보보호 수준제고를 위하여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를 충청북도 청주에 2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는 ▲현장방문 정보보호 컨설팅 ▲웹 취약점 점검 및 조치 지원 ▲주민번호 미수집 및 파기 지원 ▲정보보호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 정보보호 특화산업 발굴 등도 추진하게 된다.

이날 진행된 개소식에는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박제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정한근 미래창조과학부 정책관, 임회무 충청북도의회 의원, 연철흠 충청북도의회 의원, 신필수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원장 및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중부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첫걸음을 축하했다.

인터넷진흥원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 심원태 센터장은 “지역 기업의 자발적 정보보호 역량 및 ICT 산업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종합적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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