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 가속화
SAS,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 가속화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1.04.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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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바이야 최신 버전 발표…MS와 클라우드 분석 솔루션 공개
SAS 바이야 아키텍처
SAS 바이야 아키텍처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SAS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을 가속화한다.

SAS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 강화를 위해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 ‘SAS 바이야(SAS Viya)‘의 최신 버전을 발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비자 수요 예측 및 계획’ 솔루션을 협업해 제공하며, 분석 워크로드 관리 전문 기업 인수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 전문 기업과 협업 등을 추진했다.

SAS 바이야는 기업이 전사적으로 누구나 손쉽게 분석을 활용할 수 있는 ‘분석의 대중화’를 이끌고, 분석 워크로드를 원활하게 관리하며, 다양한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SAS 솔루션의 적용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이다. 분석 수준과 상관없이 기업 내 모든 사용자가 SAS 바이야의 빠르고 강력한 고급 머신러닝 엔진을 이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복잡한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

또한, SAS 바이야는 여러 언어로 개발된 모델과 모델이 배포된 시스템 간에 누락된 레이어를 제공해 모델 배포를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재코딩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기업은 SAS 바이야의 최신 버전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승우 SAS코리아 대표는 “데이터 분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SAS 바이야는 기업이 데이터, 고객 및 비즈니스 운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자신있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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