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P(아이비피), 디지털화폐 선불카드 특허기술로 결제 시스템 활성화
IBP(아이비피), 디지털화폐 선불카드 특허기술로 결제 시스템 활성화
  • 이정표 기자
  • 승인 2021.03.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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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IBP
사진제공: IBP

IBP(아이비피) 프로젝트가 디지털화폐 선불카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을 활성화 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특허 ‘디지털 화폐 선불카드 거래 방법 및 시스템(제10-1922912,913호)’은 IBP(아이비피) 플랫폼의 모회사인 ㈜모아정보기술의 자산이며, 가상자산으로 결제하는데 처리절차를 간소화하고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여 사용자에게 안전과 편리성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IBP(아이비피) 관계자는 “IBP(아이비피)와 모아정보기술은 해당 산업에서의 사업 실적과 기술력을 갖추었다는 평으로 가상자산을 결제 도구로 활용하려는 기업들과 특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불법 자금(해외) 세탁 방지를 위한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있으며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시장의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빗썸글로벌’에 상장한 IBP(아이비피)는 지난 10년간 충전식 선불카드, 정산, 카드가맹점 등 결제시스템 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특허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연동하여 ‘가상자산 충전식 카드결제’ 서비스를 구축하였다. 실제 파라다이스 그룹 리조트 부문, 제주신화월드(중국란딩그룹) 역사공원, 동남아시아(필리핀 등) 시장에 진출하며 국내외 기업과 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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