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TTP)이 주관하는 ‘2021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1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분야의 산업맞춤형 청년인재 양성사업으로 졸업예정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청년일자리 매칭을 위한 기업주도형 실습 전문교육이며 고가의 전문 기술교육이 전액 무료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 양성과정’ 과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과정’으로 클라우드 과정은 24명 1개반(24명), 블록체인 과정은 24명 1개반(총 24명) 총 48명을 선별하여, 각각 서울(목동)·대전(유성)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총 교육시간은 900시간으로 2021년 4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된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천석기 원장은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과정’을 통해 향후 체계적인 취업지원과 양질의 인력육성 및 소프트웨어 산업분야 혁신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산업 맞춤형 청년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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