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좋아하는 색상·디자인·착용감 적용 및 유무선 충전 등 편의성 강화
[아이티비즈]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보호자와 소통과 아이의 안전을 위한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올레 똑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의 손목에 잘 맞는 편안한 크기와 31g의 가벼운 무게로 오래 착용해도 부담이 없으며, 활동적인 아이들을 고려해 밴드와 목걸이가 함께 제공되어 목걸이 형태로도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무선충전이 가능하게 제작되어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보호자는 통신사 상관없이 최대 4명까지 설정 가능하며, 구글플레이 또는 아이튠스 앱스토어에서 ‘올레똑똑’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의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보기’, 보호자가 녹음, 입력한 스케줄을 아이의 단말에서 보호자의 음성으로 알려주는 ‘스케줄 관리’, 아이의 비만 예방을 위해 얼마나 움직였는지를 확인하는 ‘활동량 체크’, 아이의 동기부여를 위한 ‘칭찬 스템프 전송’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KT는 ‘올레 똑똑’ 전용 요금제인 ‘올레똑똑 안심케어’도 선보였다. 월 8천원(부가세 별도)에 KT 망내 지정 1회선에 대해 음성통화/SMS를 무제한 제공하고, 음성통화 50분, SMS 250건, 데이터 100MB를 이용할 수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는 음성통화시간을 2배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올레 휴대폰을 사용중인 가족과 ‘우리가족 무선결합’시 1천원 결합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윤경림 전무는 “부모는 학교, 학원 등 활동이 많은 자녀의 위치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고, 자녀는 손쉽게 부모님과 소통할 수 있는 가족 안심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고객 최우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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