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비전과 성장전략, 협력사 운영 정책, 오빅스 신사업 전략 발표
[아이티비즈] 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인 KT DS(대표 김기철, www.ktds.com)는 21일 서울 양재 EL타워에서 ‘2015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KT DS는 이번 행사에서 제2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성장 전략 ▲협력사 운영 정책 ▲5대 핵심기술인 오빅스(OBICS) 관련 신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자사가 보유한 오픈소스, 빅데이터 등 미래융합형 IT서비스 분야의 기술 지원 ▲솔루션 제안을 위한 기술공유의 장(Tech Fair) 마련 ▲맞춤형 IT교육 제공 등 다양한 상생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KT DS는 전문협력사와 상생협력을 약속하는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으며, 우수 협력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리그시스템 이창엽 대표는 “KT DS의 중점 추진 사업 및 방향을 이해하고, 협력사와의 확고한 상생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협력사 입장에서 비즈니스 전략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KT DS 김기철 대표는 “KT DS가 미래융합 IT서비스 1등을 달성하는데 동반자인 협력사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이름뿐인 동반성장이 아닌 실질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진정한 성장을 함께 이루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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