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바일홈 책·문화판, 신설 7주 만에 설정자 수 100만 넘다
네이버 모바일홈 책·문화판, 신설 7주 만에 설정자 수 100만 넘다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5.07.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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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의 다양한 소식과 화제가 되는 작가나 인물, 최신 문화 트렌드 등을 폭넓게 소개

[아이티비즈] 네이버(대표 김상헌) 모바일홈의 책ㆍ문화판이 출판 및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소식과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5월 14일 처음 선보인 책ㆍ문화판이 신설 7주 만에 설정자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책ㆍ문화판은 기본적으로 노출되는 다른 모바일 메인 주제판과는 달리 이용자가 직접 설정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 네이버 책문화 이미지.

책ㆍ문화판은 책, 공연, 미술, 전시 등 문화계의 다양한 소식과 화제가 되는 작가나 인물, 최신 문화 트렌드 등을 폭넓게 소개하는 공간이다. 음악, 사진, 역사,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뿐 아니라 출판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 소식, 출간 전 신간 미리 보기 등 쉽게 접하기 힘든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는 책ㆍ문화판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1만 원 상당의 책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측은 “책ㆍ문화판은 모바일에서도 문화와 관련된 깊이 있는 정보를 접하고 싶어 하는 이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판과 문화예술계의 성장에 기여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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