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제이에듀의 대표 강사 ‘존쌤’이자, 지식공유 플랫폼 및 교육 브랜드 디쉐어의 창립자 현승원 대표가 교육을 통해 캄보디아에 지역에 새로운 꿈을 불어 넣는다.
지식공유 플랫폼이자 교육브랜드 ㈜디쉐어(대표 현승원)는 낙후 지역 학교 건립 프로젝트 ‘드림빌더 프로젝트’의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빌더 프로젝트((Dream Builder Project)’는 교육자로도 유명한 교육브랜드 디쉐어 현승원 대표의 숙원 사업으로, 교육 환경이 열악한 나라와 지역에 ‘현승원 드림스쿨’ 100개 설립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국제 구호 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되며, 필요한 금액은 전부 현승원 대표의 사비로 출연한다.
프로젝트의 기반이 될 대망의 첫 지역은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에 위치한 스와이엄삐어로 선정됐다. 현승원 대표와 기아대책 김태일 부문장 참석 하에 금일 기공식이 진행되었으며, 학교는 2020년 말 완공 예정이다.
교육브랜드 디쉐어 현승원 대표는 지난달 19일 전국에 생중계된 다니엘기도회에서 ‘드림빌더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기아대책과 수많은 선교지를 함께 돌아다니면서 이 지역에 좋은 학교를 설립하고 훌륭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면 제대로 된 복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취지를 밝힌 바 있다.
현 대표는 “이 일을 행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드림빌더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의 기회를 얻고 꿈을 꾸게 된 아이들이 성장해 더 큰 희망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림빌더 프로젝트’는 이번 캄보디아 1호를 시작으로 매년 1~2개의 학교를 건립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 브랜드 디쉐어 현승원 대표가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디쉐어는 고품질의 온라인 강의 제공과 체계적인 오프라인 1:1 관리가 결합된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지식공유 플랫폼이다. 10명의 수강생이 모일 때마다 1명의 아이를 후원하는 ‘10명의 사랑 캠페인’ 활동을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해 오고 있었으며, 현재 전세계 2,213명(2019년 10월 기준)의 아이들과 인연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