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아 칫솔살균기, 칫솔세균 3분만에 세균 99.9% '전멸'
휘아 칫솔살균기, 칫솔세균 3분만에 세균 99.9% '전멸'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9.11.11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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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를 위해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최소 3분 이상 이를 닦는, 이른바 3ㆍ3ㆍ3 양치질을 지키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이 양치질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칫솔 관리에는 무심하다. 칫솔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구강 건강에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집과 사무실에서 매일 사용하는 칫솔은 물로 세척한 후에도 대장균과 녹농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 변기보다 200배 많은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 그대로 양치질을 할 경우 세균에 노출되어 구강 건강을 해칠 위험이 크다.

특히 습도와 온도가 높은 욕실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치약 잔여물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칫솔모에 남아있다면 세균 번식이 더욱 활발해진다. 이런 경우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칫솔을 두거나 끓인 물에 가볍게 헹구거나 베이킹소다 녹인 물에 일정 시간 담가두면 세균을 없앨 수 있다. 또한 칫솔을 보관할 때는 다른 칫솔과 칫솔모가 서로 닿지 않게 보관해야 한다.

이런 관리와 보관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휘아 ‘이클리너(E-CLEANER) 칫솔 살균기’다.

‘휘아(WHIA)’는 일상생활에 있어 늘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강력한 살균력을 자랑하는 위생용품과 생활용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는 브랜드다. ‘이클리너 칫솔 살균기’는 휘아 브랜드에서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대한민국 1위 칫솔 살균기로 꼽히고 있다.

‘이클리너 칫솔 살균기’는 친환경 소재의 UV C-LED를 탑재하여 약 3분 만에 99.9%의 제균력을 자랑하며, 오존과 수은 프리의 착한 제품이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조약돌 디자인으로 디자인까지 완벽하며 일반 칫솔 살균기보다 작은 미니멀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큰 장점이다.

칫솔 헤드만 살균 보관을 하여 작은 사이즈로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어 다닐 수 있고, 실리콘과 자석 방식의 탈부착으로 사무실과 화장실 등 어디든지 거치가 가능해 휴대와 거치가 모두 자유롭다. 또한 편리한 USB 충전 방식을 채택했으며, 1회 충전으로 약 30일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휘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균 프리존(FREE ZONE)을 유지하는 콘셉트인 클린미스트 4종과 함께 살균부터 탈취, 완벽한 공기 정화까지 되는 에어컵(AIRCUP) 공기청정기 등 청결한 생활 습관을 위한 위생용품과 생활용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휘아의 모든 제품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휘아는 밝을 휘(暉), 맑은 아(雅)의 약어로 밝고 맑은 삶을 위한 청결습관 브랜드로,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만들어내는 제품 R&D 전문 기업 (주)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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