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앤비젼(대표 김덕표, www.envision.co.kr)은 지난 3년에 걸쳐 86M 대면적 검사 솔루션인 ENFRAME 86M 산업용 카메라와 가변 배율 렌즈인 #Blue mag. L floating을 개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86M 대면적 검사 솔루션은 높은 픽셀 해상도와 0.064x부터 0.52x까지의 넓은 렌즈 배율 범위로 모바일 기기부터 대면적 TV의 UHD 해상도까지 모두 검사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이미지 품질과 빠른 속도를 제공하여 검출력과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
ENFRAME 86M산업용 카메라는 FPD(Flat Panel Display)를 검사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10720(H) x 8064(V) 해상도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QHD, WQXGA, UHD 등 초고해상도 기기에서 픽셀 단위의 품질을 확인 할 수 있는 유일한 고해상도 카메라다. 또한, 16fps의 빠른 속도로 산업용 카메라 중 최대인 2GB/s throughput을 제공하여 획기적으로 T/T(tack time)을 줄여주므로 검출력과 생산성을 최적으로 높일 수 있다.
더불어 66dB의 높은 Dynamic range와 42dB의 높은 SNR(signal to noise ratio)을 제공해 CCD 센서를 능가하는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고, 에버리징(Averaging) 기능을 구현하여 촬영할 때 어떠한 환경에서도 노이즈를 최소화한다.
ENFRAME 86M 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렌즈인 #Blue mag. L floating 렌즈는 82mm 이미지 서클을 가진 저배율대 가변배율렌즈이다. 수차 제어기술(CAS)를 적용하여. 극저배율인 0.064x부터 0.52x까지 배율이 변할 때 요소 렌즈(lens element)를 이동시켜 각 배율에서의 최적의 초점으로 맞추므로 높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