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업계 최저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휴대폰 분실ㆍ파손 보험을 17일 새롭게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 편의 향상과 요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6종으로 운영되던 휴대폰 보험 상품을 11종으로 간소화하면서 월 이용료도 최대 35% 낮췄다.
새롭게 출시되는 LG유플러스 휴대폰 보험 상품은 아이폰 분실ㆍ파손 보험 6종과 LGㆍ삼성 등 안드로이드 폰 대상 분실ㆍ파손 보험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LG유플러스 정석주 분실/파손고객케어 팀장은 “5G 스마트폰의 높은 출고가로 인한 고객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렴해진 보험 상품을 새롭게 내놓았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가계통신비를 경감시킬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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