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ADC 2종·디지털 가변 이득 증폭기 출시
TI, ADC 2종·디지털 가변 이득 증폭기 출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5.05.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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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역 장비에 고성능 제공…세계에서 가장 빨라

[아이티비즈] TI코리아(대표 켄트 전, www.ti.com/kr)는 새로운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 2종과 디지털 가변 이득 증폭기 1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ADS54J60은 업계 최초의 16비트 1GSPS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이며, 최초로 1GSPS로 70dBFS 이상의 신호 대 잡음비(SNR)를 달성하였다. ADS54J54는 최고밀도의 4채널 14bit 500MSPS ADC이다.

또한 LMH6401는 시그널 체인을 최적화하기 위한 TI의 새로운 4.5GHz 완전 차동 디지털 가변 이득 증폭기(DVGA)로 DC 커플링을 지원하면서 가장 넓은 대역폭을 제공하여, AC-coupled 시스템에서 밸런(balun)으로 인한 한계점 없이 저주파 및 고주파 신호를 포착할 수 있다.

이들 ADC와 증폭기를 함께 이용함으로써 방위 및 항공우주, 테스트 및 측정, 통신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에서 최고의 성능과 최저전력을 달성하고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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