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tv 모바일 ‘뮤지션 라이브’서 멀티앵글 공연 중계 첫 개시
KT, 올레 tv 모바일 ‘뮤지션 라이브’서 멀티앵글 공연 중계 첫 개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4.10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 모델들이 올레 tv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뮤지션 라이브’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KT 모델들이 올레 tv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뮤지션 라이브’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실제 공연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5G 특화 서비스 ‘뮤지션 라이브(ive)’의 첫 라이브 방송을 11일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레 tv 모바일에서 ‘뮤지션 라이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11일 오후 6시부터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를 초고화질, 멀티앵글로 즐길 수 있다.

‘뮤지션 라이브’는 ‘나의 최애돌 무대를 내가 원하는 뷰에서 즐긴다’는 컨셉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무대를 감상하고 한 화면에서 최대 5개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멀티앵글 서비스를 Full HD 화질로 제공한다. 방송을 보면서 채팅도 할 수 있어 색다른 음악 방송을 경험할 수 있다. 

KT 뉴미디어사업단 김훈배 단장은 “5G 시대를 맞아 올레 tv 모바일 ‘뮤지션 라이브’를 통해 멀티앵글, 초고화질 방송 등의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홍대에 ‘웨스트브릿지 위드 KT 5G’ 스튜디오를 구축하는 등 공연장에 가지 않아도 5G 기술을 활용해 실감 나는 공연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