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9일 광화문 5G체험관에서 19년 첫 ‘#청춘해 콘서트’ 개최
KT, 29일 광화문 5G체험관에서 19년 첫 ‘#청춘해 콘서트’ 개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3.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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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오는 29일 광화문 북측광장에 있는 5G체험관에서 2019년 첫 #청춘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춘해’는 KT가 2016년부터 젊은 세대를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토크콘서트로 매회 1분 내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등 2030세대 대표 콘서트로 자리잡았다.

올해부터는 5G 상용화에 맞춰 얼리어답터 세대인 2030 청춘들에게 5G 체험 이벤트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GiGA Live TV를 활용한 VR 게임 체험을 비롯해 5G 단말 체험, 로봇 카페 등 다양한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KT 홍보실 윤종진 부사장은 “기존의 #청춘해가 청춘들의 청각과 시각을 만족시켰던 공연이라면 올해부터는 5G를 접목해 오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콘서트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공연횟수도 대폭 늘려 더욱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청춘들이 청춘해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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