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 언론홍보 시장의 태동기부터 연혁을 이어오고 있는 ‘오른웍스’(대표 김명기)가 2019년 상반기 공개 채용에 나섰다.
2008년 설립된 1세대 언론홍보 기업 오른웍스는 언론 홍보 영역에서 역량을 키워온 언론홍보 전문 AE 및 전-현직 언론사 기자 출신 필진 구성으로 고객사에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언론홍보 업계에 새로운 가치와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오른웍스는 그간 단 한 차례의 마이너스 성장 없이 성장세를 유지해 왔다. 특히 해마다 채용 인원을 확충하며 기업으로서 이행해야 하는 일자리 창출의 사회적 책무에 충실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조직 구성원들이 직무 및 직업 만족도를 높이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기도 하다.
더욱이 구성원의 일(Work)과 생활(Life)이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하는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실현하고자 밀도 있게 일하고 불필요한 야근은 지양하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더욱이 특정 사유 없이도 월 1회 2시간 일찍 퇴근하거나 늦게 출근할 수 있는 ‘찾지마, 잡지마 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른웍스는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매체운영’ 부문 및 ‘언론홍보AE’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매체운영 부문 직무는 사내에서 작성된 각 고객사의 보도자료를 언론사 측에 전달하고 기사화하는 업무를 기본으로 한다. 작성된 보도자료 검수와 교정, 교열과 언론 관련 신규 채널 기획 업무도 담당하게 된다. 언론사 및 미디어 사와의 원활한 소통이 중요한 직무인 만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점으로 평가하고 선발한다.
언론홍보AE 부문 직무의 경우 고객사의 요청과 요구사항을 수렴해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일부터 배포하는 일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주된 업무는 기업 PR-언론홍보 목적의 보도자료 작성 및 편집 업무이며, 고객사가 보다 효과적인 언론홍보를 행할 수 있게끔 언론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는 업무까지 수행한다. 이 부문에선 논리적 사고력과 분석력, 기초적인 문장력을 갖춘 인재를 중점으로 평가하고 선발한다.
오른웍스 김승현 이사는 “나날이 신뢰할 수 있는 강소기업으로 지속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자사는 미래를 함께 지향할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 종전까지 독립사업부로 운영되고 있던 ‘보도진’과 ‘미디어볼’을 오른웍스로 통합, 재론칭한 시점이기에 이번 공개 채용은 더욱 의미가 깊다. 언제나 미래의 홍보인을 기다리고 있으니 적극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