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새로운 가시성 솔루션 출시…부서간 협업 효율성 향상
리버베드, 새로운 가시성 솔루션 출시…부서간 협업 효율성 향상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5.08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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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센트럴 포털’…복잡한 하이브리드 IT환경에 전체적인 가시성 제공
▲ 리버베드 스틸센트럴 포털

[아이티비즈] 리버베드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는 하이브리드 IT환경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 ‘리버베드 스틸센트럴 포털(Riverbed® SteelCentral Portal)’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는 이제 업계 최초로 네트워크, 최종사용자 경험, 애플리케이션 영역의 성능 정보를 받아 단일 화면 안에 정리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확보하여 기존의 담당 영역에 국한된 가시성만을 확보해 타 영역과의 연관관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업무 부서간 책임소재 논쟁 등의 제반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하이브리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네트워크와 호스팅 환경에 대한 깊고 넓은 가시성이 필요하다. 스틸센트럴 포털은 현재 가장 포괄적으로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제공하는 유일한 제품으로서,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의 해결을 위해 부서간 협업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업무 성과를 개선할 수 있게 해 준다.

스틸센트럴 포털은 각 이해관계자에게 가장 완전하고 유효한 정보와 함께 맞춤형의 그래픽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스틸센트럴 포털은 각 직무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하나의 화면에 모두 제공하며, 드릴다운(drill-down)을 통해 특정 성능 정보를 찾아갈 수도 있게 구성되었다.

예컨대, 각 관계 부서 담당자들은 포털의 “하이레벨 요약” 화면을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그리고 최종 사용자가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지에 대한 공통 정보를 볼 수 있고, 이 화면의 “애플리케이션 맵”을 보면서 애플리케이션 팀은 신속하게 문제의 근본 원인이 애플리케이션임을 파악하고, 새로 설치된 애플리케이션 코드 등 문제의 근원을 찾아 들어갈 수 있다.

스틸센트럴 포털은 리버베드의 입증된 성능 관리 제품 스틸센트럴이 제공하는 가시성과 스틸헤드 최적화 및 컨트롤 솔루션으로부터 성능 데이터를 받아 종합한다. 이 전체적인 분석자료들은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대한 실제 상황을 보여주는 단일 정보원으로서 가속화, 문제해결뿐만 아니라 전체 하이브리드 네트워크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와 트래픽을 최적화하고, 향후 장애 발생을 예방하는 데에 활용된다.

스틸센트럴 포털은 여러 도메인 팀에 전체 하이브리드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보다 종합적인 그림을 제공하여 잠재된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며 직원들이 비생산적인 운영상의 문제 해결이 아닌 전략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리버베드의 스틸센트럴 부문을 총괄하는 마이크 사전트(Mike Sargent) 선임 부사장은 “현재 우리의 고객들은 풍부한 수평적 가시성의 확보를 통해 공통 업무 영역을 세분화하고 하이브리드 기업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의 모든 측면을 살펴보기를 원한다”며, “리버베드의 새로운 가시성 솔루션 스틸센트럴 포털의 출시를 통해 기업에서는 이제 안정적이고 공유가 가능하고 사용이 편한 화면으로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스틸센트럴 포털이 제공하는 최종사용자 경험 모니터링, 네트워크 성능 관리(NPM),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의 독특한 결합에 필적할 만한 경쟁제품은 어디에도 없으며, 폭넓고 깊이 있는 최고 수준의 가시성으로 IT팀은 신속하게 성능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할 수 있고 신속하게 드릴다운하여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틸센트럴 포털 기능

그래픽 통한 애플리케이션 구조 도식화: 스틸센트럴 포털은 인터랙티브 형태의 마법사 중심 프로세스를 통해 IT팀이 다이내믹 서비스 맵을 발견하거나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런 방식은 리포팅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성능 문제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해소할 수 있게 한다.

데이터 중심 지표 가이던스: 스틸센트럴 포털은 강력하면서 전형적이지 않은(사용이 쉬운) 워크플로우를 포함하고 있다. 이 워크플로우는 관리자가 가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고’의 지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관리자는 필요한 정보를 결정하고 스틸센트럴 포털은 가용 데이터 소스를 기반으로 여러 워크플로우를 자동으로 구성(큐레이션)한다.

효율적인 관리 리포팅: 스틸센트럴 포털은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지원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궁극적 정보 소스(central source of truth)를 제공한다. 동일한 선별 데이터(triage data)를 봄으로써 더 나은 프레임워크를 구상할 수 있는 데 이는 문제의 근본 원인을 신속하게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술 부문이 아닌 이해관계자도 각각 원하는 의미있는 데이터를 구할 수 있다.

관련 이해관계자 화면: 스틸센트럴 포털을 통해 각 이해관계자는 해당 사용자의 역할에 따른 우선순위 정보와 개별적 요구에 맞춘 기본 대시보드를 포함한 역할 기반의 홈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다.

스틸헤드 통합을 통한 최적화/비회적화 트래픽 모니터: 앱리스폰스 또는 넷프로파일러와 통합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IT팀은 네트워크 전체를 조망하며 최적화/비최적화 트래픽을 모두 볼 수 있다. 데이터센터, 지점, 클라우드 등 데이터의 위치에 상관없이 스틸센트럴 포털 사용자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최적화되었는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어떤 사용자가 각 애플리케이션으로 무엇을 하는지 등을 드릴다운으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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