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제한 없이 모집…직영점 영업인재로 통신 서비스 컨설팅 업무 수행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결혼, 출산, 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선택제’ 영업전문인재를 인원 제한 없이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처음 도입한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특별 채용을 향후 정례화해 사회 복귀를 꿈꾸는 인재들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정철 PS인사/지원담당은 “시간선택제 영업전문인재는 가정과 일 모두에 충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입사한 여성인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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