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노창호 전무가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개인부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노 전무는 2015년 디자인경영센터장에 부임해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디자인을 통해 한국의 산업 디자인 수준을 한 차원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해외 정상급 디자이너들과의 협업모델을 구축해 국내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높이고, 디자인 분야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현장의 디자인에 대해 학계와 적극 교류하고 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노창호 전무는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의 발전과 국내 디자이너의 역량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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